퇴사 Runway(생존 가능 기간)의 공식과 월 순유출액(Net Burn Rate)
퇴사 후 버틸 수 있는 기간을 계산할 때 가장 흔히 범하는 실수는 “현재 가진 통장 잔고를 평소 월 생활비로 나누는 것”입니다. 실제 퇴사 직후에는 직장 재직 시 회사가 절반 지원하던 4대 사회보험료가 전액 본인 부담으로 전환되고, 퇴직금 및 미사용 연차수당 정산금 유입 시점과 실업급여 수급 시점이 교차하며 현금흐름이 급변합니다.
따라서 통장 잔고뿐 아니라 퇴사 시점에 법적으로 수령 가능한 권리금(퇴직금, 연차수당)과 퇴사 후 새롭게 청구되는 고정비(지역건강보험료, 국민연금)를 정확한 시계열(Time-series) 원장으로 반영해야 고갈 시점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.